나홀로 퉈~ 첫쨋날... *^^* 나 홀로 퉈... '하트'라는 아뒤가 아깝기 그지 없는... 재수 옮붙은 자식 때문에 완존 망칠수도 있었던 나의 첫 '나홀로 여행'... 첫단추가 지대로 끼워지지 않아 걱정했던거에 비하면 일진이 그다지 나쁘지만은 않은 하루였다고나 할까... 아니... 나란 아이... 정말이지 운이 굉장히 좋은 아이라고 하고 .. 2006년도에... 2006.06.01
드뎌 갑니다... *^^* 코스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오늘 출발해서 완도 도착 낼 완도에서 제주도 들어갔다가 일요일에 나와서리 일요일부터 부산으로 해서 경주로 해서... 동해쪽 해안도로를 탐색해 볼까 합니다. 장거리 여행여서 쉐들백까지 준비했네요. 이럴땐 여자입니다. 짐이 많네여... 캬캬캬 계획 세울때까지만해도 .. 2006년도에... 2006.05.31
소박이 동생을 소개함다... *^^* 바이크 라이프 4년이란 세월을 허송세월 보내고... 이제서야 뭔가 지대로 해보겠다고 일을 저질렀슴다... 가뜩이나 가벼운 주머니를 탈탈 털고... 그것도 모자라 은행권의 도움을 받아... 소박이의 동생을 입양하게 되었네요... HONDA NSR 80... 일명... 짱아찌라 부를 예정입니다. 오이소박이의 동생... 오아.. 2006년도에... 2006.05.22
얘들아~ 노올자~ *^^* 경복궁도 가고... 남산도 가고... 자주 바이크로 올라가던 곳을 아이들과 함께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재미... 새로웠다. 언젠가 울 아이들이 성장해서 같이 바이크를 타고 올라가는 그날이 오겠지? ㅎㅎㅎ 주희야~~ 우진아~~ 추석땐 또 어디 놀러갈까? 보고 싶다... 그립다... 사랑한다... 2006년도에... 2006.05.15
모냐모냐... ㅠ.ㅠ 언제는 사진 업댓 안했다고 구박하는 넘들이... 대따 멋진 사진 업댓 했는데 왜 아무도 들여다 보는 넘들이 없는게냐... 나쁘다... ㅠ.ㅠ 나빴어 나빴어 대따 나빴어... 미워할꼬야... ㅠ.ㅠ 2006년도에... 2006.05.12
이젠 전기까정 먹는당... ㅠ.ㅠ 세상에 먹을게 월매나 많은데... 맛도 없고... 후유증만 많은 전기를 먹었을까잉... ㅠ.ㅠ 후유증... 무섭당... 월매나 놀랬는지... 그리 싫어하는 맛없는 우황청심원을 내가 자청해서 사 먹었으니 알만하겠쥐? 다리 후들후들... 어질어질... 심정 벌렁벌렁... 입술 손끝 저리저리... 어디 성한 구석이 없는듯.. 2006년도에... 200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