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눈은... 강원도 인제 원통에서 맞이한 눈... 서울에서 맞는 눈... 어릴적에 뛰어 놀며 맞았던 눈... 주희와 우진이와 함께 맞는 눈... 누군가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눈... 모두모두 느낌이 다르다... 내가 바라볼 수 있는 눈처럼... 내 마음의 눈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06년도에... 2006.01.09
꿈... 총무과 과장과 대판 싸우는 꿈을 꾼 아침... 뭔가 좋지 않을일을 예감하며... 걍 하루 조용히 무사히 넘기자는 마음가짐으로... 사고치지 않으려 최대한 조심조심하며 보낸 하루... 그래서인가 특별히 큰일은 없이 자알 보냈다... 타임카드 체크가 안되어 사유서 작성한 일만 빼고는... ㅠ.ㅠ 저녁때에... .. 2006년도에... 200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