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12월25일 아이스링크를 가다~ 우리 아이들의 유년기 마지막 겨울... 마지막 추운 크리스마스인데 눈까정 펑펑... 마지막일줄 알았나? 크리스마스때에 쉬었던날이 없었는데... 아이들과 보내라고 타이밍이 잘 맞았던건가? 아이들과 보내며 즐겁기도 했고 슬프기도 했던 하루... 2009년도에... 2009.12.31
새로 장만한 내 장갑... ㅋㅋㅋ 크리스마스날 아이들과 아이스링크를 다녀왔다... 원래 끼고 다니던 장갑 적시기 싫어서 500원주고 새장갑 장만했다... 아싸~ 노랑색... 저런 면장갑은 시중에서 찾기 어려운데, 아싸~ ㅋㅋㅋ 2009년도에... 2009.12.31
크리스마스이브에 받은 선물... 12월24일목요일... 크리스마스이브날에 크나큰 선물을 받았다... 회사에서 받은 인사발령... 이게 왜 크나큰 선물인지 이해를 돕기 위해 회사사정을 설명하는 센스~ 울회사는 몇해전부터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해서 14년을 방송만 한 나를 캐셔로 발령내고... 점 이동도 시키고... 발령낸지 6개월 단위로 .. 2009년도에... 2009.12.28
내가 살을 빼야만 하는 이유... 물론... 건강을 위해서 빼야겠지만... 또 다른 이유가 생겼지... 이번 이유는 조금은 어이 없지만 효과는 확실할듯... 내가 입어야할 사이즈는 42사이즈... 내가 구입한 사이즈는 40사이즈... 품절된 디자인여서 더이상 주문도 안되고... 미국에 재고 있는곳에서 들여오면 되긴 하지만... 백만원이 훌쩍 넘는 .. 2009년도에... 2009.12.21
노랑색매니아의 결정판... ㅋㅋㅋ 노랑색이면 무조건 꽂히는 에너자이저... 이번에도 코비폰 샛노랑색에 꽂혀 질렀네요... 원래는 바꿀 계획이 없었는디... ㅠ.ㅠ 이통사 바꾸고 신규로 해서 공짜로 받아 그나마 다행이죵... 뒷쪽 커버는 교체가 가능해서 라임그린색 커버 주문해 놓은상태... A/S 센터에 있는 동생덕에 요것도 공짜... ㅋㅋ.. 2009년도에... 2009.12.13
김제에 백합전복짬뽕 먹고 왔지를~~ 고각이라고 인터넷에서 유명하더라... 그래서 나도 함 찾아가 보았다... 워낙 많은 블로거들이 올린 자료들이 많아 난 간략하게 올려볼란다... 전주에 사는 내 군대동기(절친)랑 그녀의 아저씨와 셋이 다녀왔다... 우린 모이면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 축구얘기 안한다... 걍 남자 얘기만 할뿐... 어케 길.. 2009년도에... 2009.12.11
09년12월4일 - 페이저식구들과의 송년회 페이저식구들과 함께 한 송년회... 마포에 꽁돈삼겹살집 난 페이저도 안타면서 어째 같이 다니는건지... 두바퀴를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식구가 될 수 있다는거... 정말 매력적이야~ 2009년도에... 2009.12.08
마음이 또 아프다... 또... 겨우겨우 잠재운 마음인데 또 아파온다... 힘들게 잊으려 애썼던 사랑인데... 너무도 좋아 혹 날 멀리할까 겁나 시작도 못한 사랑인데... 대답없을 메아리라는걸 알면서도 마음 한켠에 품은 사랑인데... 그 사랑이... 그 사랑도 날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면 안되는 사랑인데... 사랑할 수 없는 사랑인데..... 2009년도에... 2009.12.05
여행가고 싶다...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누군가 대화가 통하고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동반자가 있다면 아주아주 행복한 여행이겠지... 혼자 떠나는것도 괜찮아... 그냥 훌쩍 숨통이 트일만한곳에 가서... 맑은 하늘 바라보며 한숨 늘어지게 자고 싶을뿐이야... 꿈도 안꾸고 가위에도 안눌리고 주변 소음도 안.. 2009년도에... 200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