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사랑하면 건강해지고 예뻐집니다~ 사람의 뇌 속에서 여러 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동안에는 몸에 해로운 베타파가 주로 나오고,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몸에 이로운 알파파가 나온다고 합니다. 몸이 아플 때는 평소보다 잠을 더 자야 몸을 회복시키는 알파파가 충분히 생성됩니다. 그래서 아플 때는 푹 자고 나면 저절로 병이 .. 가슴으로 말하는 글 2010.12.29
천하의 이치 춘추 시대 사상가인 노자가 어느 날 스승이 위독하다는 전갈을 받고 달려갔다. 스승의 집에 도착한 노자는 위독하다는 스승이 뜻밖에 웃음을 짓고 있자 무척 놀랐다. 그림 : 김판국 화백 가슴으로 말하는 글 2006.10.21
마라톤 도중 화장실이 급하면? 마라톤은 42.195km의 기나긴 레이스다. 이정도 거리면 중간에 화장실에 가고 싶은 일이 생겨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어쨌든 정말로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 참고 계속 뛰어야 할까, 아니면 실격을 각오하고 화장실로 가야 할까? 마라톤 경기 중에 일어난 생리 현상은 규정상 심판의 .. 가슴으로 말하는 글 2006.10.20
추위를 이기는 법 자동차 왕으로 불리는 포드는 미국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었다. 깡마른 몸에, 아무리 추워도 외투를 입지 않는데도 감기 한번 걸리지 않는 포드에게 어느 날 친구가 비결을 물었다. 그림 : 김판국 화백 가슴으로 말하는 글 2006.10.19
인터넷의 기원 인터넷은 원래 군사 목적으로 생겨났다. 1975년 소련이 세계 최초로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하자 미국은 위기감에 빠졌다. 미국 정부는 만일 소련이 핵 공격을 해온다면 미국의 통신망이 한순간에 파괴될 수 있다는 공포를 느꼈다. 당시 같은 중앙집권형 통신망 체제에서는 중추부를 공격하면 모든 통신.. 가슴으로 말하는 글 2006.10.18
용서의 미덕 고려의 명장 강감찬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한 잔치가 한창이었다. 잔칫상에는 수많은 음식이 차려져있었고 그것을 둘러본 강감찬은 잠시 뒤 임금의 눈치를 보더니 슬그머니 내관을 불러 말했다. 그림 : 김판국 화백 가슴으로 말하는 글 2006.10.17
행복공식 미국의 경제학자 폴 새뮤얼은 행복의 값을 내는 공식을 만들었는데 욕망÷소유=행복의 값 내 욕망이 100인데 가진 것이 20이라면 내 행복의 값은 20% 내 욕망이 20이고 가진 것도 20이라면 내 행복의 값은 100% 똑같이 20을 가졌지만 욕망의 크기에 따라 행복을 느끼는 마음은 20%밖에 안 될 수도 있고 100%일 .. 가슴으로 말하는 글 2006.10.16
노인과 샘물 사막에 조그만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우거진 야자수와 맑은 샘물이 있어서 지나가는 나그네들의 좋은 쉼터가 되었습니다. 노인은 야자수 그늘 아래서 목마른 나그네들에게 시원한 샘물을 떠 주는 것으로 기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나그네들이 물을 .. 가슴으로 말하는 글 2006.10.15
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 가슴으로 말하는 글 2006.10.14
타락 타락이란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 잘못된 길로 빠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타락이라는 말은 원래 화살을 쏘았는데 과녁을 맞추지 못하고 빗나갔을 때 쓰는 말입니다. 타락한 삶을 살지 않으려면 먼저 흔들림 없는 인생의 과녁이 필요합니다. 두 눈을 부릅뜨고 과녁을 향하여 온 신경을 집중한 다음 .. 가슴으로 말하는 글 200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