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에...

수난중인 내 몸땡이들

에너자이저52 2011. 6. 9. 09:30

 

 

 

팔에 더이상 찌를곳이 없어서리
드뎌 종아리에 바늘을 꽂았다는...
애기두 아닌디 이러고 재활치료도 가야하고
화장실도 가야하고 탕비실도 가야하고...

쇄골엔 드레싱하려고 테잎 띠면서
살점두 같이 뜯어내설랑... 드럽게 따갑네 ㅠㅠ

가뜩이나 우울한디...
짱나짱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