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에...
에잇, 이놈에 건망증... ㅡ,.ㅡ
에너자이저52
2008. 2. 29. 20:42
출근하면서 휴대폰을 걍 집에 두고 출근했네요...
안그랬음 태성이랑 진작에 통화해서 태성이 맛난거 사줄낀데...
오늘따라 여기저기 연락 올곳도 많았구만... ㅠ.ㅠ
그리하여... 하도 답답하기에... 걍 휴대폰 새로 사버렸음다... 푸하하하하~
이름하여 진보라폰...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해 볼라꼬 현금으로 샀더만
이제 진짜루 거지 됐어요... ㅠ.ㅠ
올해 오프로드 타고 싶어서 돈 모았던것도
남동생 결혼선물로 줘야할것 같구... ㅠ.ㅠ
SHOW 폰여서 화상통화 되는데
상태 안좋을땐 민망하네요... ㅋㅋㅋ
주머니는 거지가 되었지만
그랴도 마음만은 어떤 부자 못지 않게 행복 만땅입니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