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

에너자이저52 2006. 7. 31. 15:14

 

 

 

 

 

 

 

 

 

 

 

 

 

 

 

 

 

 

 

 

 

 

처음으로 경석씨와 떠난 여행~

별 계획없이 떠난 여행이여서

경석씨는 많이 미안해 했지만...

여행은 떠남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운걸...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한걸...

더욱이 다음날이 내 생일인걸... ㅎㅎㅎ

 

종종 가는 속초이지만

갈때마다 그리운곳...

옛날로 돌아갈 수 없어 아쉬움이 가득한 곳...

내 일생중 가장 큰 기억과 추억을 묻어둔곳...

앞으로 더 많은 행복한 기억만을 남기고 싶은곳...

 

그런곳에 경석씨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여행...

 

경석씨 나 이쁘지? *^^*